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계약 혹은 실적 턴어라운드 종목

올릭스- 차세대 치료제를 개발 중인 올릭스가 자체 개발 중인 탈모 치료제 'OLX104C' 임상시험에 속도

 

지난 2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에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(MASH)·비만 신약 후보물질 'OLX702A'를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. 최대 계약 규모는 6억 3000만 달러(약 9200억 원) 수준

 

에이비엘바이오-  GSK와 뇌혈관장벽(BBB) 셔틀 플랫폼 '그랩바디-B' 기반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. 그랩바디-B는 BBB를 통과하기 어려운 기존 약물의 한계를 극복한다.

총 계약 규모는 약 4조1000억원이며 계약금 739억원, 단기 마일스톤(기술료) 약 741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다. 이는 2022년 사노피에 기술이전(약 1조2000억원)한 파킨슨병 치료제 대비 3배 넘는 규모

 

메디톡스- 주가가 올 1분기를 기점으로 반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. 올 1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연간 기준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